귀차니즘 끝판왕인 저를 후기 쓰게 만드시다니..
이 키링을 우연히 보고 너~무 제 스타일이라 곧 새 가방을 살 계획도 있어서 그 가방에 달고 다녀야지~ 하고 바로 질렀습니다..
근데 결제를 하는데 사은품으로 카드지갑이 온다길래 솔직한 마음으로 ‘사은품으로 오는건데..’ 하며 별 생각없이 넘겼는데..
택배를 받아보니 웬걸 제가 산 키링보다 더 크고 귀여운 카드지갑이;; 처음엔 저 회색 고양이가 지갑인걸까..? 하며 포장을 풀어보니 찐 고양이 카드지갑이 있었고 회색 고양이는 키링이었더라고요;; 대박입니다.. 화끈하신 사장님,, 카드지갑에 놀라 제가 산 키링 얘기는 안했네요.. 페퍼는 말할것도 없이 졸귀탱구리구리맨입니다.. 다들 고민을 하시며 이 후기를 보신다? 당장 결제하십쇼 고민은 배송만 늦춥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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